2월 11일 미국 주식 마감 시황(Feat.S&P500, 나스닥, 다우, 달러, 환율, 국채수익률, 금, 구리, 국제유가, 암호화폐, S&P500맵, 공포지수)
안녕하세요 허사장입니다.
The consumer price index was expected to increase 7.2% from a year ago, according to a Dow Jones economist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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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연간 기준으로 7.5% 급증하며 예상보다 더 높고 1982년 이후 최고
소비자 물가 지수는 1월에 0.6% 상승하여 연간
인플레이션을 7.5% 증가시켰습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3,000건으로
예상치 230,000건을 밑돌았네요.
U.S. stocks waver after an initial drop on Thursday following a hotter-than-expected inflat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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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예상치를 상회하자 시장이 급락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얼마나 공격적인지 보여주는 단서로 보고서에 집중했습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를 넘어섰고,
단기 수익률도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Citi economists now expect the Federal Reserve to make a more aggressive 50 basis point hike in the fed funds target rate in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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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연준, 3월 기준금리 50bp 인상 예상
씨티그룹의 경제학자들은 3월에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씨티 이코노미스트는 1월 핵심 CPI의 세부 사항은
연준이 예상한 대로 둔화되기보다는 약 6%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더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제 연준이 3월에 50bp의 금리를 인상한 후
5월, 6월, 9월, 12월에 4번의 25bp 인상을 예상합니다.
Biden touted wages and forecasts for weaker price growth even after the consumer inflation report showed prices are rising at their fastest clip in 4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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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연말에는 상황이 나아질것이라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보도자료에서 오늘 보고서가 높아졌지만
예측가들은 2022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발언은 노동부가 1월까지
12개월 동안 소비자 물가가 7.5% 올랐다고
발표한 지 약 2시간 만에 나온 것입니다..
오늘의 미국 마감 시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시장 지수입니다.
슬프지만 어제의 상승분을 거의 토해냈군요.
원인은 역시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나와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고 생각되, 국채 금리들이 급등하였고
이에 투자자들이 패닉셀을 하지않았나 하네요.
오늘 모든 지수는 하락중입니다.
다음은 환율입니다.
오늘은 달러 가격이 상승중입니다.
달러/원이 다시 1200원을 넘었네요.
엔, 유로 모두 상승중입니다.
달러지수도 오늘 상승중입니다.
다음은 국채 수익률 입니다.
국채 금리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2년물은 21%가 넘는 상승률인데요.
10년물은 2%가 기어이 넘어버렸네요.
오늘 단기, 중 장기 채권들 모두 금리가 상승중입니다.
다음은 원자재 입니다.
반대로 오늘 금과 은의 가격은 하락중이네요
구리의 가격은 상승중입니다.
다음은 원유입니다.
오늘 WTI의 가격은 소폭 상승하였네요.
어제 원유재고량이 낮게 나온 영향일까요?
천연가스는 다시 4달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다음은 암호화폐 입니다.
암호화폐도 오늘 하락중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하락하지는 않았네요?
암호화폐가 생각보다 잘버텨주는거 같습니다.
다음은 VIX지수 입니다.
VIX지수 또한 오늘 폭등해 주는군요.
어제만 해도 20밑으로 내려갈 분위기였는데
오늘은 20%폭등 하였습니다.
다음은 버핏 지수 입니다.
오늘의 버핏지수는 205%로 시장은 과대평가되었습니다.
다음은 S&P500 맵을 살펴 보겠습니다.
아..피바다 맵 또 이맵을 보게 되네요.
시장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러다 다음주 회의록까지 더 매파적으로 나오면
심리적으로 진짜 힘들듯 하네요.
다음은 S&P500 섹터별 현황입니다.
사이트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데요.
안봐도 전부 하락했겠죠 뭐..
사이트 정상화 확인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CNN 공포와 탐욕지수 입니다.
조금씩 올라가던 공포지수가 다시 내려옵니다.
어제 오를때도 사실 기분이 조금 찝찝하긴 했어요
이렇게 올라가는게 맞나? 하는 기분이였는데
이게 이렇게 CPI로 한방에 가버리네요.
오늘 수치는 36으로 시장은 공포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계좌의 현황입니다.
어제 상승분을 다시 토해내며 하락하였습니다.
그나저나 S&P500은 엄청 단단하네요.
SSO비중을 늘려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오늘의 미국 주식 마감 시황을 알려드렸습니다.
허사장은 다음에 더욱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이만.
Ps. 오픈채팅방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증시 이야기와 경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자 해요.
허사장과 미국 증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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